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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직처리 마감시한까지 복귀한 전공의 거의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제시한 전공의 복귀·사직 처리 마감 시한까지 복귀한 전공의들이 소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수련병원에 전공의 복귀 여부를 확인한 결과,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틱대부분 전공의가 아직 복귀하지 않았고,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틱병원의 연락에 무응답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어제 (복귀·사직 처리가) 마감됐고,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틱내일 보고받기로 돼 있다"며 "정확히 숫자를 말할 수는 없지만 복귀하겠다고 의견을 낸 전공의들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정오 기준 전체 211곳 수련병원 전공의 출근율은 8.4%(1만3천756명 중 1천155명)에 그쳤다.
출근자는 이달 12일(1천111명) 대비 44명만 늘었다.
각 수련병원은 정부 요청에 따라 17일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결원을 확정해 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이달 22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이달 11일 제5차 의료개혁특위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과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 검토 방향 등을 검토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의료개혁특위 산하 제5차 전문위원회를 열고 세부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정부는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가 있다"며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에서는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서 같이 논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