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국립통일교육원
NO.2: 국립통일교육원 이러닝
NO.3: 국립통일교육원 답안
NO.4: 국립통일교육원장
NO.5: 국립통일교육원 채용
NO.6: 국립통일교육원 자료마당
[앵커]
국산 벼 품종이 다양화되며,고급 품종으로 여겨졌던 일본 벼 품종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며 더 풍요로운 밥상을 이끌고 있는 우리 벼의 진화를 송명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정을 끝낸 쌀이 포대에 착착 담깁니다.
경기 이천시의 대표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입니다.
일본 벼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으로도 불리는 '아키바레'를 원료곡으로 써왔지만 2020년부터 우리 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모두 대체됐습니다.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은 데다 농사짓기도 편합니다.
[이희범/해들·알찬미 재배 농가 대표 : "(고시히카리는) 태풍이나 비바람이 치면 많이 쓰러져서 농업인들한테 어려움이 있었죠.해들,알찬미는 소비자가 밥맛이 좋으니까 가져다 잡숴보면 이런 쌀이 어디 있냐…."]
아키바레 품종을 재배할 때보다 알찬미를 재배하면 농가 소득도 헥타르당 3백만 원이 늘어납니다.
포천시,김포시,국립통일교육원인천 강화군,국립통일교육원충북 진천과 청주시도 외래 품종 벼를 신품종 우리 벼로 바꿔 재배하는 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벼 품종 개발 프로그램이 주효했는데,육종가는 물론이고,농업인,지자체,국립통일교육원미곡종합처리장,국립통일교육원소비자까지 모두 함께 참여한 결과입니다.
전문가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을 재배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지역 맞춤형 품종 개발이 가능했습니다.
[현웅조/농촌진흥청 연구관 : "품종에 대해서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그럼으로써 품종이 개발된 이후에 빠르게 그 지역에 보급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사업을 시작한 뒤 국내 외래벼 재배 면적은 8만 2천 헥타르에서 올해 2만 8천 헥타르로 줄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외래벼 재배 면적을 2027년까지 1만 헥타르 이하로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국립통일교육원장
:“같은 시기에 매년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왜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느냐”며 따지는 것도 그닥 의미 없어 보인다.
국립통일교육원,뉴스1 ④이재명, ‘與입당’ 김영주에 "채용비리 소명 못해 0점…참으로 아쉽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일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 입당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개인적인 선택 문제지만 함께하지 못해 참으로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