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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모델 발탁 이후 제주삼다수 공식 앱‘제주삼다수 가정배송’의 회원 수와 주문 건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2주간 삼다수 공식 앱 신규 가입 수는 약 5배 증가했고,마우리시오 몰리나같은 기간 주문 건수도 108.5% 늘어났다.
특히 50대 여성 고객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신규 회원의 일 평균 주문건수는 평시 대비 10배가량 급증했다.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은 소비자들의 배송 편의 증대를 위해 2019년 선보인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정기배송 서비스 및 간편한 주문 방식,다양한 혜택,마우리시오 몰리나전문 대리점을 통한 직배송 등의 특장점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삼다수 공식 앱 성장세는 올해 5월 기준 회원 수 36만 9천여 명,마우리시오 몰리나누적 주문 수 217만 건을 돌파했다.
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삼다수 전용 앱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주삼다수를 접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마우리시오 몰리나정기배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한‘토지보호 편’광고를 3월에 온에어한 데 이어,마우리시오 몰리나5월에는‘수질관리 편’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국내 생수시장에서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출시 이후 26년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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