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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860원 대비 노동계는 13.1%·경영계는 0.4% 인상안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2차 수정안을 각각 내놨다.
지난 9차 회의에서 내놓은 1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만1200원,경영계는 9870원을 제시한 바 있다.
2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50원을 내려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 대비 13.1% 올렸고,경영계는 30원을 올려 올해 대비 0.4% 올렸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 1만2600원,캔뚜껑 따기경영계는 동결이었다.
이날 노사 위원들과 공익위원들은 지난 회의 때 낸 1차 수정안을 가지고 토론을 이어가다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자 정회 끝에 이처럼 한발씩 물러난 안을 가져왔다.
그러나 노사 격차가 아직 1250원에 달해 합의점을 찾기까지는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이날 밤늦게까지 논의를 이어가며 간격 좁히기에 나선다.
이날 결론을 내기는 쉽지는 않아 내년도 최저임금은 내주쯤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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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예측치에 대해 유로모니터 연구 관리자 써니 문은 “미국과 달리 유럽인들은 음식에 대해 보수적이며 뜨거운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며 “유럽에선 조만간 라면 붐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캔뚜껑 따기,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손흥민과 화해한 이강인…'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선택할까☞ 프레디 머큐리 살던 英 런던 집 500억원에 매물로 나와☞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AI부서로 대거 이동"☞ 혁명가에서 강도로 전락…獨 '적군파' 조직원 체포☞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서울 도봉구 고깃집서 불 나 46명 대피…20여분 만에 꺼져☞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고소당해…보증금 미반환 혐의☞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공무원에 '건국전쟁' 단체관람 강요" 주장에 울산시 '시끌'▶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