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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특허청 협업,618회 로또대전 쇼핑·야간관광 등 아이디어 수렴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1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내가 만드는 대전여행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여행애호가들의 참여를 통해 대전의 매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대전시와 특허청이 함께 기획한 행사다.
공모 주제는‘대전 쇼핑 및 야간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여행 일정 짜기’로 쇼핑관광과 야간관광을 여행계획에 포함해야 하며 1박 이상 대전에 머무는 일정이어야 한다.
관심 있는 국민은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꾸려 오는 8월 30일까지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나눔 온라인 플랫폼‘아이디어로(www.idear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 가운데 9월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본선 진출자(팀)는 오는 11월 말까지 직접 만든 여행 일정을 실제로 다녀보고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체험을 공유해야 하며 이를 위해 대전시는 팀별 최대 50만 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이어 오는 12월 온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팀)의 최종 상격을 결정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대전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우수상 2명(팀)에게는 대전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618회 로또장려상 2명(팀)에게는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상금 각 30만 원을 수여한다.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입선 20명(팀)에게도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꿈씨 패밀리 굿즈’를 수여한다.
본선 수상자(팀)의 우수 아이디어는 추후 국민에게 공개된 후,618회 로또시티투어 등 대전시의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공모가 전 국민이 함께 대전의 관광명소와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본선 진출자(팀)에게는 직접 기획한 일정대로 대전을 여행할 기회도 제공되니 지금 바로 아이디어로(www.idear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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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원 기자그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5곳에 전화를 돌렸는데 ‘오늘부터 전공의 파업이라 응급실에 와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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