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아틀레틱 빌바오 대 fc 바르셀로나 타임라인
홍천과 횡성 이어 도내 세 번째 확진 사례
100그루 중 6그루서 잎과 가지 마름 증상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최근 강원 원주시의 배 재배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아틀레틱 빌바오 대 fc 바르셀로나 타임라인원주시가 해당 농가의 과원을 폐원 조치할 방침이다.
13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원주시 무실동의 한 배 재배 농가의 과원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가는 0.14ha 면적으로,아틀레틱 빌바오 대 fc 바르셀로나 타임라인배나무 100그루를 재배해 왔는데,아틀레틱 빌바오 대 fc 바르셀로나 타임라인그중 6그루에서 입과 가지가 마르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농업기술센터는 이르면 오는 14일자로 해당 농가의 과원을 폐원 조치할 계획이다.전체 재배 나무 수 중 과수화상병 증상이 5% 이상 나타날 경우 폐원 조치가 이뤄지는데,아틀레틱 빌바오 대 fc 바르셀로나 타임라인해당 농가에선 증상 비율이 6%를 기록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게자는 “확진판정 후 10일 이내 매몰작업 등을 진행해야 하는데,아틀레틱 빌바오 대 fc 바르셀로나 타임라인후속 조치가 조기에 이뤄지면서 오는 14일이면 폐원과 매몰작업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원주의 과수화상병 확진은 최근 홍천과 횡성에 이어 도내 세 번째 발생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