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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공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속세 개편의 시급성을 강조했다.7월 말 예정된 세법개정안에 상속세 개편안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상속세가 현재 가장 시급한 세제 개편 사안"이라며 "상속세 부담이 높고,땅 파는법제도가 20년 이상 개편되지 않았다"고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최대주주 할증,땅 파는법가업 상속공제,땅 파는법유산취득세 전환 등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각론들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에는 동의한다"라면서도 "그러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이어 그는 시급성과 필요성을 고려해 7월 말 세법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부동산세 개편에 대해서는 이미 부담이 완화됐다고 언급했다.그러나 전체적인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법인세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쟁과 비교해 높은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언급했다.이러한 세제 개편 논의는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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