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히혼
NO.2: 히혼의 수치
NO.3: 히혼 여행
NO.4: 히혼 축구
NO.5: 히혼영화제
NO.6: 히혼 국제 영화제
NO.7: 히혼 날씨
NO.8: 히혼 fc
NO.9: 히혼 대 에스파뇰
NO.10: 히혼 도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연수)은 매장유산 조사기관을 위한‘도시유적 지리정보체계(GIS)’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GIS는 각 지역에서 수집한 지리 정보를 수치화해 컴퓨터에 입력한 뒤,히혼대상의 정확한 위치를 표현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도시유적 GIS 서비스를 활용하면 경주·부여·공주·익산 등 고도(古都) 4곳의 유적 2243건과 유구 2만7385건과 관련한 정보를 디지털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다.과거 촬영한 항공 사진,히혼고분 분포도 등도 공개한다.
연구원 측은 “기존에는 현장 조사를 할 때마다 국토교통부,히혼국가기록원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데 2∼3일 걸렸으나 앞으로는 30분 이내로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비스는 매장유산 조사연구·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누리집(https://www.nrich.go.kr)에서 신청한 뒤 계정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