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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4일부터 연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 곳의 카드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돼,수수료 부담이 평균 8.7% 줄어들 예정입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오늘 여신금융협회에서 8개 전업카드사 대표와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0.5%에서 0.4%로,토토 청와대 먹튀매출 3억∼5억 원은 1.1%에서 1%로,매출 5억∼10억 원은 1.25%에서 1.15%로,토토 청와대 먹튀매출 10억∼30억 원은 1.5%에서 1.45%로 각각 낮아집니다.
체크카드 수수료율도 모두 0.1%포인트씩 내려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0.25%에서 0.15%로,매출 3억∼5억 원은 0.85%에서 0.75%로,매출 5억∼10억 원은 1%에서 0.9%로,토토 청와대 먹튀매출 10억∼30억 원은 1.25%에서 1.15%로 각각 인하됩니다.
이번 수수료율 개편으로 230만 2천 개 연매출 3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현재 연평균 18만 9천 원인 카드수수료 부담을 약 4만 5천 원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 공제제도를 감안하면 연매출 10억 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까지는 대부분 신용카드 수납에 따른 카드수수료 부담보다 공제받는 금액이 더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