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용산 미토
NO.2: 미토 용산 본점
지난 7∼10일 내린 비로 76만마리 이상의 가축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번 집중호우로 전날 오후 6시까지 가축 76만7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폐사한 가축 중 육계 등 가금류가 76만4100마리로 대부분이고 돼지와 소가 각각 650마리,용산 미토41마리 등이다.침수,용산 미토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한 축사 면적은 12만5천809㎡이었고,용산 미토이중 충남이 12만5433㎡로 대부분이었다.충북과 전북이 각각 246㎡,용산 미토130㎡로 그 뒤를 이었다.경북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면적은 1만756㏊ (헥타르·1㏊는 1만㎡)로,하루 만에 400㏊가량 늘었다.피해 면적은 축구장(0.714㏊) 1만5000개 규모다.약 3128만평으로 여의도 면적(2.9㎢·87만평)의 36배에 달한다.
농작물 피해 지역 역시 충남이 7544㏊로 가장 넓었다.경북 1759㏊,용산 미토전북1192㏊ 순이었다.품목별로는 벼가 7730㏊로 대부분이었다.
용산 미토
：21일(현지시각) 유엔 대북제재위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북제재위는 "북한 최고위 관계자가 디올 핸드백 같은 명품 제품을 사용한다는 사진에 대한 언론 보도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용산 미토,2022년 기준 총 49억 6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