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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이 충남,부산행 야구충북 등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날 지진은 충북도청에서도 감지가 됐다.공무원 A씨는 “재난 문자 2분 뒤에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 기준 모두 35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청주 24건,부산행 야구충주 4건,부산행 야구제천·옥천 각 2건,부산행 야구진천·영동·단양 각 1건 등이다.
충남과 세종에서도 지진 흔들림이 감지됐다.충남의 경우 26건,부산행 야구세종은 9건의 지진 관련 문의가 접수됐다.경기도는 긴급 안내 문자 전송 이후 30건의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대전엔 오전 9시30분 현재 20건의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가 있었다.부산도 2건이 접수됐다.
그러나 피해가 접수된 곳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충북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 접수 신고는 없으나 지역별로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작년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4.5 지진이 발생하고 약 1년여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