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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내년에 생체 현미경 장비가 미국과 중국,캉테유럽의 주요 연구기관에 본격적으로 확대 공급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45억,캉테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해 기술특례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장 3개월 후 오버행(대규모 물량 출회) 우려에 대해서 김 대표는 “공모가는 시장 친화적으로 설정됐다”며 “3개월 이후에도 사업을 지속 개발할 것이며,캉테이런 내용들을 시장에 잘 전달해서 오버행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캉테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