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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오후 대정부 질문…오전 재판엔 출석할 듯"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2일 열리는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전 대표 측 변호인은 1일 이 전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를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변호인은 "2일 오후 2시부터 외교통일국방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어 재판에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어권을 포기하고 (재판에)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정부 질문이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는 만큼 오전 재판에는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