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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부터 뒤까지 아치형‘파라볼릭 라인’적용돼 역동적 느낌 살려
제네시스의 고성능·럭셔리 지향‘마그마 프로그램’일환 제작
제네시스가‘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하루 앞두고 콘셉트카인‘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엑스 그란 레이서’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선보인‘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로부터 비롯돼 새롭게 개발된 디지털 레이싱 게임용 모델이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프레스데이가 진행된 2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네시스관에는 주황색의‘엑스 그란 레이서’가 화려하면서도 날렵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엑스 그란 레이서’는 차량 앞 부분을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을 활용한‘크레스트 그릴 형상으로 구현했다.측면 부분은 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가 넉넉하게 설계됐으며,오케이금융그룹 배구단앞 부분에서 뒷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아치형으로 이어지는 이른바‘파라볼릭 라인’이 적용돼 전체적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었다.
‘엑스 그란 레이서’는 고급 브랜드로서의 성능과 미학을 개선해‘고성능,오케이금융그룹 배구단럭셔리’를 지향하는‘제네시스 마그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생한 모델이다.제네시스는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오케이금융그룹 배구단스포츠카 느낌이 나는 디자인을 융합해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마그마 프로그램의 목표로 제시했다.
부산=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