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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AI로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3일 디지털 마케팅 산업 부문 리더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구글 광고의 최신 트렌드 및 소비자 인사이트,아시안컵 2021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구글 마케팅 라이브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New era of AI,아시안컵 2021New era of Ads - 제미나이 시대,아시안컵 2021함께 만들어 나가는 Ads의 새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광고주,아시안컵 2021광고 대행사,제작자,개발자 등 디지털 마케팅 업계 종사자 약 25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IT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업체 액센츄어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마케팅 분야 AI 활용 트렌드에 관한 조사 내용을 담은 'AI 마케팅 성숙도 프레임워크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구글 아태지역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은 생성형 AI 연구 및 적용에 있어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한국의 2030년까지 연평균 생성형 AI 성장률은 26%로 확인됐다.
특히 소비재와 리테일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기획·실행하고 있으며,이러한 성장세는 국내 기업이 AI 기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엑센츄어가 분석한 한국의 AI 마케팅 준비도와 구현도는 각각 5점 만점 중 3.24(아태지역 3.23),구현도는 34%(아태지역 38%)였다.한국의 기업들은 대부분 준비도 대비 구현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AI 도입가' 단계의 모습을 보였다.
구글의 AI 마케팅 툴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실행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한 사례들도 이날 소개됐다.특히 LG유플러스의 '풀퍼널 마케팅'과 올리브영의 AI기반 통합 퍼포먼스 마케팅은 신규고객 확대와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OAS)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성공 사례로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