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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경찰청은 광복절을 앞두고 심야 도심 도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56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명 수배 1건을 비롯해 안전모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 등 도로교통법 위반 34건,힐스앤유로파이륜차 불법 튜닝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21건 등이 적발됐다.
경찰은 승용차 난폭운전을 한 1명에 대해서도 채증한 영상을 바탕으로 운전자를 특정해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오전 5시까지 폭주족 출현에 대비해 주요 집결지 5곳에 경찰 164명과 순찰차·기동대 버스 등 62대를 배치해 집결을 제지하고 해산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112 종합상황실엔 총 7건의 오토바이 소음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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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상화 촉구하며 촛불든 의사협회(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상당히 긴 기간 전공의 90% 이상이 이탈해서 복귀하지 않고 있고,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 계속 당직까지 서가면서 그 공백을 메우고 있으나 힘들어하고 있다"며 "중증질환자, 암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못 받거나 치료를 못 받는 고통에 전공의를 복귀하기 위한 정책 변경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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