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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11회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SW 개발보안으로 만들어가는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대회는 개발기획서로 예선을 치른 뒤 이후 1차본선에서 SW개발,프리미어리그 맨유 일정2차본선에서 개발물 시연·발표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참가대상은 국내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점),KISA 원장상(2점),프리미어리그 맨유 일정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1점)이 주어진다.참가신청 접수는 이날 개시해 다음달 2일 마감하고,자세한 정보는 KI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KISA 디지털안전지원본부장은 "사이버위협이 고도화해 디지털서비스 공급망 전 단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미래의 개발자들이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안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