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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정부가 수련병원에 6월 말까지 전공의 복귀를 설득하고 비복귀자에 대해서는 사직 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득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복귀가 어려운 전공의에 대해서는 조속히 사직 처리해 6월 말까지 병원 현장을 안정화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전공의들이 수련을 중단하는 것은 개인의 불행이자 국가의 큰 손실"이라며 "정부는 현장으로 돌아온 전공의들에게 처분 절차를 중단하고 걸림돌 없이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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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 일이 결국 터졌다"…80대 심정지 환자 결국 사망뉴스 기사'전공의 이탈' 일주일주말 간 곳곳에서 환자·가족 피해 속출25일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인근 S공인중개사무소는 "주민들 중에는 노인이 많아 재개발 의지도 약한데다 구축 상가주택을 가지고 임대 수입을 얻고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 받고 나머지는 감정평가금액으로 현금청산을 한다니 싫다'는 입장이다"면서 "또 사업지들의 정가운데 있는 옛 성북전화국 등의 건물은 비교적 신축이라 같이 개발하기도 어렵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