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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아 오리불고기 등을 먹은 60~70대 3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경찰과 보건당국과 조사에 나섰다.
경찰과 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쯤 경북 봉화의 한 식당에서 오리불고기를 먹은 3명이 의식이 떨어지고,어지로움 증상을 보였다.
3명 가운데 70대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현재는 맥박과 호흡은 돌아왔지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컵 (u21)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도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한 40명은 15일 오후 12시쯤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컵 (u21)메뉴는 오리불고기와 열무김치,감자조림 등 밑반찬과 채소 등이었다.
하지만 식사후 테이블 한 곳에서 음식을 먹은 3명만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증상을 보인 3명과 조리에 쓰인 도구 등 20건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벌이고 있다.검사 결과는 1주일쯤 걸릴 전망이다.
경찰도 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