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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248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서울대학교 1학년 1학기 휴학생은 모두 248명이었습니다.
서울대는 다른 주요 대학들과 달리 신입생의 1학기 휴학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1학년 1학기 휴학생 규모는 2020년 109명,아시안컵 극장2021년 150명,아시안컵 극장2022년 214명,2023년 252명 등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개강 첫 주인 3월 8일까지 119명에 달하는 신입생이 휴학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계열별 올해 신입생 1학기 휴학생 규모를 보면 자연계열(130명)이 52.4%로 가장 많았고,아시안컵 극장사범대와 자유전공학부를 아우르는 인문·자연 통합계열(89명)이 35.9%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문 계열(28명) 11.3%,아시안컵 극장예체능 계열(1명) 0.4%에 그쳤습니다.
재적생 대비 휴학생은 간호대가 25.4%로 가장 높았고 농업생명과학대(15.3%),아시안컵 극장첨단융합학부(10.9%) 순으로 높았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에도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10명 중 8명꼴로 의대 합격권으로 분석됐는데,아시안컵 극장내년에 증원돼 의대 합격선이 낮아지면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은 거의 100%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다 보니 휴학생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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