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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서신면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 관련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
수원지검은 24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성지역 제조공장 화재가 '중대재해'라는 점을 고려해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한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공공수사부와 형사3부 7개 검사실로 구성됐다.
검찰은 "경찰청,노동청,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구체적 사고 발생 경위 및 책임 소재 등에 대해 엄정히 수사하는 한편,유족 등 피해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1분 아리셀 공장에 불이 났다.불이 난 곳은 연면적 2362㎡,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로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
최초 발화는 공장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곳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장소인데,코리아레이스경정완성품 리튬 배터리 하나가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은 화재 직후인 오전 10시54분 대응 2단계를 발령,코리아레이스경정진화 작업에 돌입해 오후 3시15분 큰 불길을 잡았다.이후 투입한 구조대에 의해 사망자가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조대는 현재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초 실종자는 23명으로 알려졌으나 중복 사항 등이 있어 최종 실종자는 21명으로 수정됐다.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사망한 작업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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