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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억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던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특수강도죄로 50대 A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억천만 원과 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피해 금액 등을 반환했지만,월드컵 박항서금융기관을 상대로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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