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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연합뉴스 자료 사진맥도날드가 공급망 문제로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한 지 엿새 만인 26일부터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 판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5일 감자튀김 판매 재개 계획을 이같이 공지했다.
26일부터 감자튀김 판매가 다시 시작되며 버거와 콜라,토티 월드컵감자튀김 등을 함께 제공하는 세트 메뉴 판매도 재개한다.
맥도날드는 감자튀김 수급 정상화 시점까지 세트 메뉴 주문 고객에게 추가 금액 없이 사이드 메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감자튀김 대신 변경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맥너겟,토티 월드컵골든 모차렐라 치즈스틱,토티 월드컵코울슬로(양배추 샐러드),토티 월드컵맥윙 등 4종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20일 공급망 문제로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했다.당시 한국맥도날드가 공급받은 일부 냉동감자 품질이 기준을 밑돌 것으로 우려돼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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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회의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개막 연설로 시작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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