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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교보문고와 예스24,로또 장애등급알라딘 등 도서 사이트에 따르면 김 씨의 저서 '밥을 지어요'가 종합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 씨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건 이 전 대표의 경제적 상황이 재판 및 전당대회 준비로 어렵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앞서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새날'은 커뮤니티를 통해 이 전 대표의 사정이 녹록지 않다는 글을 게시했다.
새날은 "일주일에 3-4번 재판에 나가는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가 만만치 않다"며 "책 구입을 통해서 돕자"고 적었다.
이에 이른바 강성 지지층 '개딸'(개혁의 딸)과 이 전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마을' 등 커뮤니티에는 "김혜경 작가님의 책 주문완료",로또 장애등급"김혜경 여사님 책 구매합시다" 등 '구매 인증'이 쏟아지고 있다.
또 이 전 대표가 과거에 쓴 '이재명은 합니다' 책도 함께 구매하자는 독려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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