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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을 조사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어제(17일) 한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 수사팀은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던 한 의원을 상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관련 내용을 조사했습니다.
명태균 씨 사건과 관련해 현직 의원이 소환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한 의원 외에도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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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향후 아워홈 대주주가 외부 자본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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