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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전기차에 대한 케즘(일시적 수요 둔화) 때문에 앞으로 배터리 수급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우레 우뢰공급 측면에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갖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중요한 부분은 결국 전기차로 가야 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는 "수요를 창출하는 의미에서도 캐스퍼 일렉트릭 같은 차량이 상당히 중요하다.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반전의 기회,캐스퍼 일렉트릭을 통해 좀 만들어 나가자는 분위기에서도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수소모빌리티 비전과 관련해서는 "수소는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같이 봐야 될 부분"이라며 "국내 상황이나 정부의 의지 등이 다른 나라에 비교해 봐도 상당히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넥쏘 후속도 나오지만 상용 중심으로 수소버스도 많이 늘리고 있고,트럭도 마찬가지"라며 "그룹사 전체가 갖고 있는 수소 생성부터 유통·활용까지 전체를 솔루션을 묶어서 세계 무대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이 이제 조지아에 짓고 있는 신공장에서 친환경 수소 물류 부분도 저희가 개시하려고 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도 계획대로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 법인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서는 "지금 예비 심사 신청을 했다.10월까지는 상장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도에 진출한 지 28년이 됐고,앞으로 인도에 많은 투자 부분에 있어 재원 확보라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도에서 가장 국민적인 기업,우레 우뢰인도 시장의 성장 등을 봤을 때도 중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좀 더 현지 친화적인 부분으로 가려고 한다.인도 시장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있고 그에 많은 노력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IPO가 현대차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본다.시장 기대치도 그런 것 같다"며 "전체적인 인도 IPO 시장을 봤을 때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잘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장 사장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열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 후 부산모빌리티 현장을 방문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시장과 소비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점검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