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애슬론 타운 fc
NO.2: 애슬론 타운 fc 순위
NO.3: 애슬론 타운 대 웩스퍼드 fc 통계
표준지 2.93% 표준주택 1.96% 올라
상승률 자체는 올해 2~4배 수준이지만
2022년 7~10% 비하면 낮은 수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기 기조 이어가
내년 전국 토지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2% 안팎 오른다.최근 10년 사이 두 번째로 낮은 상승률로 보유세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표준지와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이 각각 올해보다 전국 평균 2.93%,애슬론 타운 fc1.96% 오를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부동산의 공시가격을 산정할 때 참고하는 기준이다.정부는 전국 토지(3,애슬론 타운 fc559만 필지)와 단독주택(408만 호) 가운데 60만 필지와 25만 호를 추려 표준 공시가격을 조사한다.
내년도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자체는 올해(0.57%)의 4배에 가깝지만 지난해 공시가격이 전년도보다 5.95% 하락한 상황이다.공시가격이 오르더라도 문재인 정부가 공시가격을 시세만큼 끌어올리는 현실화 계획을 시행했을 때보다는 충격이 적다는 분석이 나온다.정부는 현실화 계획 폐지 기조에 따라 내년도 현실화율(시세반영률)도 올해처럼 2020년으로 동결한 바 있다.
주요 지자체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서울(2.86%) 경기(2.44%) 인천(1.7%) 광주(1.51%) 세종(1.43%) 부산(1.41%) 전남(1.39%) 강원(1.35%) 충북(1.34%) 대구(1.33%) 울산(1.32%) 충남(0.79%) 경남(0.69%) 전북(0.69%) 순으로 크게 올랐다.제주는 0.49% 감소했다.서울에서는 고가 주택이 많은 용산구(3.7%) 강남구(3.53%) 성동구(3.41%) 동작구(3.28%) 마포구(3.11%) 서초구(3.07%)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토지 공시가격 상승률도 올해(1.1%)보다 2배 가까이 오를 전망이나 2021~2022년 기록한 10%대 상승률에 비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다.지자체별로는 서울(3.92%) 경기(2.78%) 대전(2.01%) 부산(1.84%) 인천(1.83%) 순으로 상승률이 컸다.
개별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세금 산정을 비롯해 60여 개 행정제도에 이용된다.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이달 19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와 해당 표준지가 위치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