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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5일 밤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살포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북한은 전날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했다.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합참은 이날 밤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헌터스 슬롯(이 물체는)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헌터스 슬롯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1일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였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담화를 발표하며 오물 풍선 살포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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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감독 “‘파묘’에 지령 내려온 줄…‘노무현’ 넘었으면”"내년 2편 개봉 이어 5편까지 할 것""항일? 민족감정 악용" 파묘 또 저격이승만 전 대통령 생애와 정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이 속편을 5편까지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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