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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께 인천시 계양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여파로 차량 타이어가 터진 상태에서 경찰의 정차 명령에 불응해 3㎞가량 도주하다가 결국 검거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동차 보험을 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만간 그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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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확산일로…전국 의대 졸업생들 '인턴 임용' 포기뉴스 기사확대 사진 보기▲ 히포크라테스 선서하는 의대 졸업생들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오타케 잇세이,김 비대위원장 등은 전날 오전 경찰에 출석하며 "전공의 후배들의 자발적 사직은 어느 누구의 선동이나 사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라며 "젊은 의료인으로서 이 나라 의료의 백년대계를 그르치는 엄청난 실정에 대해 양심에 의지하고 전문가적 지식을 바탕으로 항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