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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 측정기로 실시간 관리
버스업체에 연말까지 설치 권고
부산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음주 운전 차단에 나선다.
시는 버스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버스 운수 종사자의 음주 운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음주 운행 근절 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부산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부산진구 부암동 도로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행을 하다 “술 냄새가 난다”는 승객 신고로 적발됐다.경찰 조사 결과 이 버스 기사는 음주 측정기에 지문을 찍은 뒤 측정은 회사 경비원에게 대신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버스조합은 2019년 전국에서 처음‘자동 음주 측정’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운전기사는 지문 인식기로 신원을 확인한 뒤 음주 측정기에 숨을 내뱉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야 운행이 가능하다.하지만 지문은 본인이 찍고 음주 측정은 다른 사람이 대신하는 등의 편법이 동원되기도 했다.
시는 이 같은 맹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AI가 얼굴을 인식하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재는‘안면인식 음주 측정기’를 전국에서 처음 도입하기로 했다.시는 지역 모든 시내버스 회사가 AI 음주 측정기를 올 연말까지 도입하도록 행정 권고를 할 계획이다.
또 음주 측정기로 잰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0.02%를 넘겼을 경우 곧바로 회사 관리자에게 알림 문자로 통보,쇼핑라이브실시간으로 인지해 음주 운전을 막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장기적으로는 시내버스 차량 자체에 운전기사의 본인 확인 및 음주 측정 기능을 탑재,음주 여부를 확인해야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의 음주 기준을 0.01%로 강화하고 이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명시하도록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한편 △정기 합동 점검,쇼핑라이브운수사 대표 대책회의,쇼핑라이브운수 종사자 교육 강화 △음주 운행 사고 발생 시 필수 조치 사항 마련 △행정 처분 강화 등의 추가 대책도 마련한다.
시는 14일 버스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운수사 대표자들과 함께 대책 회의를 열고,음주 운행 근절 대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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