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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올 여름 장마가 제주도에서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18일 브리핑에서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9일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면서 장마에 접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에는 제주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마르세유 대 aek제주 산간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제주 장마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른 겁니다.
이날 경남 남해안에는 5~10mm,마르세유 대 aek전북,마르세유 대 aek부산,마르세유 대 aek울산 등에 5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제주 지역을 제외한 곳에 내리는 비는 일시적인 강수라며,마르세유 대 aek정체전선의 영향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이날 5~20mm의 비가 내리고,다가오는 주말 강수가 예상되지만 주말 이후 당분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전남의 장마 시작일은 평년 6월 23일로 올해 장마는 이보다 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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