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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석 제1부의장,이종환 제2부의장 당선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부산시의회 의원 총 47명 가운데 43명을 차지하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18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안 의장은 26표를 얻어 16표를 얻은 박중묵 1부의장을 10표 차로 꺾었다.
당초 이번 경선은 이대석 2부의장까지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16일 이 부의장이 돌연 안 의장 지지선언과 함께 부의장 출마로 돌아섰다.
부의장 후보에는 강무길,최필수안재권,최필수이종환 의원과 이대석 부의장이 출마했다.투표 결과 이대석 부의장과 이종환 의원이 각각 제1,최필수제2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국민의힘 의원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날 뽑힌 의장과 부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으로 확정된 셈이다.
부산시의회는 19일 후반기 의장 등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를 내 오는 28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후반기 의장단은 다음달 1일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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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식당 관계자는 SNS에서 "아버지가 주동자를 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나"라며 "극구 말렸었는데, (주동자가) 돈 없어서 살려달라고 해 아버지가 순간 잘못된 판단을 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최필수,최종합격자는 올해 9월 1일부터 공립 각급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원활한 직무 적응을 위해서 근무 전 3일간의 사전 교육훈련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