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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인천교육청과 '인천상상플랫폼 기반의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상상플랫폼에 입주한 두 기관은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기술·문화를 결합한 미래 교육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LG헬로비전은 인천상상플랫폼 1층과 2층에 복합문화공간을,웨일스 크로아티아인천교육청은 3층과 4층에 AI융합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웨일스 크로아티아AI교육 추진,웨일스 크로아티아AI인재 양성,웨일스 크로아티아AI콘텐츠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LG헬로비전은 방송과 ICT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시 및 미디어아트를 조성하고,인천교육청은 AI융합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은 "디지털 시대에 맞게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이번 협력은 AI 인재 육성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교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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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제사회 압박이 아무리 커져도 하마스 소탕과 인질 석방, 가자지구발 안보 위협 해소 등 목표 달성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라파에서 조심스럽게 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일스 크로아티아,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서울의 한 유명 고깃집 사장이 미성년자 여성 알바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