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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은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겠는데요,내일 아침 서울은 -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그밖의 지방 파주의 아침기온 -12도,춘천 -11도,과테말라 야구 대전 -5도,대구 -3도,과테말라 야구전주 -2도가 예상되는데요,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한편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잠시 기온이 오르겠지만,과테말라 야구다시 주일인 22일부터는 강한 추위가 나타나면서 기온변화가 잦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 충청도와 호남지방,제주도에 비나 눈이 오는 곳 있겠습니다.반면 서울과 경기는 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내일 밤(18~24시)부터 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에도 비나 눈소식 있고,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내일과 모레 사이 예상 강수(18~19일)
- 강원 동해안.산지: 3~10cm,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예상
- 서해안,호남서부 : 1~5cm의 눈이나 5~1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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