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에 따르면,국무조정실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정책 종합평가'를 실시했습니다.
평가는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 ▲복지 ▲문화 ▲참여·권리 7대 분야에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119개 과제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도는 특히,카지노 로즈역 배우원탁회의와 주권회의 등 청년참여기구 운영을 통해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고 청년참여기구의 규모를 2017년 56명에서 2023년 193명으로 대폭 확대한 점이 크게 호평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일자리 분야(청년동행 일자리 우수기업 지원 사업) ▲주거 분야(신혼부부 주택 전세 및 연월세 대출이자 지원) ▲교육 분야(혁신인재플랫폼 제주더큰내일센터운영) ▲금융 분야(제주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복지 분야(가정위탁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 지원) ▲문화 분야(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최명동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청년정책 우수기관 선정은 민선 8기 핵심공약인 제주청년보장제 정책이 타 광역지자체에 귀감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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