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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시상식 개최…유인촌 장관 시상 나서
새로운 관광 흐름 반영해 시상 부문 개편·확대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개막을 이틀 앞둔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서문 일대에서 미디어아트쇼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이번 2024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는‘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거점인 화서문부터 장안문을 잇는 공간 전체에 실감 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며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린다.2024.9.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수원 화성·행궁동,wfp 신드롬대구 간송 미술관,wfp 신드롬대전 성심당 등 11개의 2024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이 나왔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울 중구 이날 오후 3시 롯데호텔에서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0년 이래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wfp 신드롬단체 등에 대한 시상으로서,국민,wfp 신드롬지자체,wfp 신드롬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평가를 거쳐 수상 자원‧단체 등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융·복합 관광콘텐츠 △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 △친환경 관광콘텐츠 △동반성장콘텐츠 △관광 혁신콘텐츠 등 5개 분야를 신설했다.또 민간 분야에 대한 시상을 확대해 총 11개 분야의 시상을 한다. 전남 완도 청산도가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얀 메밀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완도군 제공) 
올해의 관광지는 △수원 화성·행궁동 △대구 간송 미술관(신규 관광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열린 관광지) △제주도 해녀의 부엌(융·복합 관광콘텐츠) △안동 맹개 마을(융·복합 관광콘텐츠) △강화 협동조합 청풍(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 △동해문화관광재단(어서와 이런 동해는 처음이지)(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 △완도 청산도(친환경 관광콘텐츠) △대전 성심당(동반성장 콘텐츠) △오렌지스퀘어(관광 혁신콘텐츠) △한국교육방송(EBS) 한국기행(한국 관광 홍보 미디어)을 선정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유인촌 장관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케이-관광이 빛날 수 있는 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관광인 여러분 덕분"이라며 "최근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wfp 신드롬이럴 때일수록 업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관광업계와 힘을 모아 국내외 관광수요를 조기에 회복해 대한민국이 다시 관광 대국으로 가는 길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