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중엔시에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이사,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2024.6.24/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중엔시에스(107640)가 코스닥 이전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했다.같은 날 신규 상장한 에스오에스랩(464080)은 공모가 대비 1.25배 오르는 데 그쳤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중엔시엔스는 전일 대비 1만 200원(30.00%) 오른 4만 42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적을 옮긴 한중엔시엔스는 이전상장 첫날 한 때 5만 2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3만 원)의 1.73배까지 상승했다.하지만 기관 매도세가 거세지며 결국 13.33% 오르는 데 그쳤다.
이날은 기관 순매수가 상승을 이끌었다.전날 307억 원 순매도했던 기관 투자자들은 이날 41억 5800만 원가량 순매수했다.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억 8900만 원,5억 1000만 원 순매수했다.
여기에 수냉식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은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스오에스랩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 전달 후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토토 밀라노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토토 밀라노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토토 밀라노김준만 코스닥협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2024.6.25/뉴스1
반면 이날 코스닥에 상장한 에스오에스랩은 공모가(1만 1500원) 대비 25.39% 상승한 1만 4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42.32% 상승한 2만 1100원까지 올랐으나 기관과 외국인들이 순매도에 나서며 상승 폭을 서서히 좁혔다.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88억 원,414억 원을 순매도했다.개인 투자자들이 615억 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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