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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 오층석탑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포항시제공) 2024.8.13/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3일 북구 송라면 보경사 오층석탑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오층석탑은 1588년 작성된 내연산 보경사금당탑기 내용을 통해 1023년(고려 현종,요키시 kbo계해년)에 건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탑에는 자물쇠와 문고리가 구체적으로 조각돼 있는 중요한 사례로,요키시 kbo고려 전기 석탑의 대표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보경사 오층석탑 문고리 장식,요키시 kbo(포항시제공) 2024.813/뉴스1 
요키시 kbo(포항시제공) 2024.813/뉴스1"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보경사는 625년 지명법사가 창건한 사찰로 보경사 원진국사비와 승탑 등 모두 8점의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국가유산청과 포항시는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요키시 kbo별도 의견이 없을 경우 국가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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