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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지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지난달 기준 404억위안(전년 동기 대비 -26.4%)을 기록했다"라며 "중국이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 실물 소비 경기 반등을 확인할 신호가 포착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K-뷰티의 또 다른 핵심 수출국인 미국의 경우 절대 수출금액 기준 정점을 기록한 지난 8월 이후 11월까지 수출 성장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11월 미국향 화장품 수출액은 1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 성장했지만 전월 대비 2% 하락하며 성장세가 느려진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6000억원,돌아기 장난감2258억원으로 전망했다.그러면서 "최근 화장품 섹터는 미국향 수출 성장 피크아웃 우려와 더불어 중국 소비 경기 침체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의 구간을 지나고 있다"라며 "확실한 섹터 센티먼트 반등 시점까지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보다 실적 예측 가능성이 더 높고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높은 연구·개발·생산(ODM)을 선호한다"고 했다.
또 "글로벌 1등 ODM 코스맥스를 섹터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라며 "코스맥스는 국내 생산공장 설비를 기존 대비 30% 증설했다.향후 중국 경기 반등의 최대 수혜자는 중국 내 10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코스맥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현재 12개월 전망 주가수익비율(P/E)은 10배 초반 수준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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