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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행장 '고객 몰입' 주문
개인고객 많은 서울 3곳 시범운영
디지털데스크·키오스크 등 갖춰
예·적금 가입,야구 안타 순위투자상품 상담도
비대면 시대 영업점 줄어 불편
고령층 디지털 경험 확대 기여
신한은행이 개인금융 업무에 집중하는‘리테일(소매) 중심 영업점’을 확대한다.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거래 증가로 영업점이 줄어들면서 불편을 느끼는 개인고객을 겨냥한 조치다.지난해 2월 취임 이후‘고객 몰입’을 주문해온 정상혁 신한은행장(사진)이 고객 중심 영업 강화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