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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과외한 뒤 이 사실을 숨긴 채 실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학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업무방해 및 학원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대학교수와 브로커,인어공주 수익학부모 등 17명을 송치했고,인어공주 수익이 가운데 대학교수 1명은 구속됐습니다.
교수들은 미신고 교습소를 운영하던 브로커들과 공모해 소위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며 수험생을 불법으로 과외 교습을 해온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 사실을 대학에 알리지 않고 대학 입시 실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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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바이든의 전날 밤 연설은 전 세계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며 “연설 시작 41분 후에야 그의 약점인 이민과 국경 문제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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