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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 10개월째 전쟁중
이스라엘이 남성의 군 의무복무 기간을 32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리기로 했다고 하레츠,시지 마테라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전날 회의에서 앞으로 8년 동안 남성 군 복무를 4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내용의 복무 연장안은 오는 14일 전체 각료회의 의결을 거쳐 크네세트(의회)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다만 여성 의무복무 기간은 언급되지 않았다.
징병제인 이스라엘에서는 남녀 모두 18세가 되면 입영 대상이 된다.현행법상 남성은 32개월,시지 마테라여성은 24개월 동안 군에서 복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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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전날 회의에서 앞으로 8년 동안 남성 군 복무를 4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복무 연장안은 14일 전체 각료회의 의결을 거쳐 크네세트(의회)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여성 의무복무 기간은 언급되지 않았다.
징병제인 이스라엘에서는 남녀 모두 18세가 되면 입영 대상이 된다.현행법상 남성은 32개월,여성은 24개월 동안 군에서 복무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작년 10월 7일 자국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10개월째 전쟁 중이다.최근 들어서는 북부 국경 지대에서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잦고 강도높은 군사적 충돌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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