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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직원수 감소… 웹 검색 점유율도↓
지난해 양대 토종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 신규 채용 인원이 1년 사이 절반 이하로 급감하면서 국내 플랫폼 업계의 성장세가 한계에 도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직원 수는 총 8297명으로 전년(8864명)보다 567명(6.4%) 감소했다.네이버는 4417명으로 546명(11%),일본 호텔 카지노카카오는 3880명으로 21명(0.5%) 줄었다.네이버와 카카오 직원 수 감소는 2019년(92명 감소) 이후 4년 만에 처음인데,일본 호텔 카지노감소 폭은 4년 전의 6배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