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실제 동선이 담긴 CCTV 영상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제출된 영상에는 작업실을 출발한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 위를 주행하다 자택인 나인원한남 정문 쯤에서 넘어진 모습이 담겼습니다.
앞서 슈가는 술을 마신 뒤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고 세우던 중 넘어졌다고 경찰에 해명했지만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되며 거짓 해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이브 주가는 오늘 방시혁 의장의 구설수 등 잇단 논란 속에 전날 대비 4.56%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