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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체험형 콘텐츠로 새 단장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방문객들이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개방감을 극대화했다.현재 전시부스에는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이 전시돼 있으며,빅타임스튜디오향후 신차 출시에 맞춰 전시 차량을 지속 교체할 예정이다.
전시부스는 저명한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건축사 사무소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했다.
‘기아 체험형 전시부스’에는 2개 국어(한·영)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주해 차량 정보,빅타임스튜디오브랜드,빅타임스튜디오부스 디자인 등에 대한 소통을 지원한다.또한 시승 신청은 물론 구매 상담 요청 시 현장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첫걸음이 기아 전시부스와 아트워크가 주는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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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네 귀퉁이를 바닥 면보다 한 단 높게 올려 '버금아(亞)' 모양으로 방 전체에 구들을 놓았다.
빅타임스튜디오,인천광역시는 28일 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완화하고 도시형생활주택, 대형물류창고 난립에 따른 교통·환경 등 도시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