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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기 화성 공장 화재의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는 합동 티에프(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외교부,토토넘 훗스퍼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행안부는 고용노동부,토토넘 훗스퍼환경부 등 8개 부처 합동으로 일차전지 제조업체에 대한 안전점검과 외국인 화재안전교육을 강화하고,리튬전지와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를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그 가족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인명피해가 컸던 사고인 만큼 정부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일상생활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도와 화성시에서는 피해자별로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배치해,사망자의 신원이 추가 확인되는 대로 유가족분들께 신속히 알려주고,토토넘 훗스퍼구호비 지원,심리 회복,장례비 지원 등 피해자 치료와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