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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권역 전출 시 3개월간 서비스 무료…세대원 전체 적용 가능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예전에 살던 주소로 우편물이 잘못 갔어도 배달 변경을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전 주소지로 발송된 편지 등 우편물을 새 거주지로 전송해 주는 것이다.
신청을 희망한다면 우체국 창구·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등록등본 등 주거이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비스는 개별 세대원뿐 아니라 세대원 전체로까지 적용할 수 있다.
전송 주소지가 동일권역인 경우 개인과 단체 모두 3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연장 시 개인은 4000원,ech단체는 5만 3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타 권역으로 신청 시 개인은 3개월까지 7000원,ech연장 시 7000원을 추가해야 한다.단체는 7만 원(연장 수수료 동일)을 부담해야 한다.
동일권역과 타 권역 모두 3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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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dija AI-Makhzoumi, Somalia's minister of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said Africa is experiencing the most severe economic impacts of climate change compared to other regions, despite being the lowest emitter of pollutant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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