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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노동자 187명 대상
개당 7000원 간편식…차액은 道·밀양시 지원
이 사업은 노동자의 든든한 아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드래곤퀘스트6 카지노우선 밀양 초동면 농공단지길 11 초동특별농공단지 중소기업 노동자 187명을 대상으로 2억4600만원(도비 1억2100만,온라인 슬롯머신시비 1억2500만원)을 들여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일찍 출근하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김밥·컵밥·샌드위치·샐러드 등 간편식을 1개당 7000원 정도의 간편식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밀양시가 차액 6000원을 지원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식당 운영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 주거·상업지역과 거리가 먼 외곽으로 선정해 아침식사가 어려운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경남도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노동자 천원의 아침식사 사업이 노동자들의 건강권 확보는 물론,도토리묵노동 여건을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도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만족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