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34)이 몸매 관리 중 요리하면서 버터를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걍밍경’에는‘이해리 생일맞이 쇼핑 근데 강민경 카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강민경은 건강한 카레 우동을 만들었다.강민경은 “오늘은 제 소울푸드 카레를 먹을 거다”라며 “근데 카레 우동으로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강민경은 양파를 많이 넣어 볶으면서 “사실 버터로 하면 더 맛있는데 오늘부터 관리해야 한다”라며 “내일모레 행사 있고 쭈르륵 스케줄이 연달아서 있어가지고”라고 말했다.이어 소고기와 카레,
옛날 도박면까지 넣은 뒤 건강한 카레 우동을 완성했다.강민경이 몸매 관리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버터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
버터는 젖소로부터 짜낸 동물성 기름을 사용해 만든 유제품이다.버터에는 단백질,칼슘,비타민 등이 들어있어 적당량을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버터 안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준다.버터 속 미네랄 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버터에 풍부한 비타민D는 뼈와 치아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다만,버터는 열량이 비교적 높은 식품이다.버터 한 스푼(약 14g)의 열량은 약 102kcal로,과다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게다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킨다.콜레스테롤이 체내 과도하게 쌓이면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동맥경화는 고혈압,심장병,뇌졸중 위험을 높인다.특히 가공버터 섭취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가공버터는 저렴한 대신 영양가가 낮고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다.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방이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트랜스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적당량의 버터를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일반적인 성인 기준 버터 하루 권장 섭취량은 14~28g이다.다만,버터는 우유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우유 단백질 알레르기는 피부발진,
필휴 디시구토,설사,
다키스트 던전 도박복통,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