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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내 시공사 선정…연내 사업시행인가 목표 여의도 대교아파트 전경.(사진=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27일 서울시에서 열린 5개 영역 통합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정비계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첫 번째 사업장이다.
조합에 따르면 통합 심의 결과,대교아파트는 약 470%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49층 높이의 총 4개 동,메이플 로얄스타일 도박912가구 규모로 계획 중이며,멕시코전 토토조합원 세대가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합은 올해 3분기 내에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고,대학생 도박 실태연내 사업시행인가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희선 조합장은 "신속통합기획 자문 사업의 첫 번째 사업장으로서 유관기관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누구나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던 통합 심의를 단 3개월 만에 통과하게 됐다"며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혁신적인 5세대 주거 시설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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